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늘의 유실물 (문단 편집) == 평가 == '''코믹스로 볼 것을 추천하는 작품'''이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개그와 서비스신으로 점철되어 있지만[* 아닌게 아니라 토모키가 소녀들을 희롱하다가 응징당하는 내용이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진지한 장면의 무게감도 상당하다. 의외로 스토리가 탄탄하고 주연부터 조연까지 인물 활용도 잘한 편이며, 떡밥 투척과 회수도 괜찮은 작품이다. 서비스신 위주의 개그 에피소드와 진지한 장면 위주의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의 완급 조절도 잘 되어 있다. 애니화의 경우 성우 더빙은 꽤 잘 이루어진 편이고,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전개나 서비스 신 등 추가 요소도 있고, 엔젤로이드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 등 몇몇 장면들은 원작과도 동급, 혹은 이상의 연출을 보여주며 진일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삭제되거나 변형된 장면들도 많고, 그 장면들을 각색하는 과정에서 메인 스토리 전개가 꼬여버리는 문제점이 발생해버렸다. 아무리 분량이 코믹스에 비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심각한 문제이며, 리부트를 하지 않는 이상 결말부의 전개가 꼬여버릴 것이 예견된 상황이다. 때문에 애니메이션은 약간 아쉽고, 마지막 극장판인 영원한 나의 새장은 '''팬덤에서도 비추천'''한다. 다만 첫 번째 극장판인 시계태엽의 엔젤로이드는 나름 잘 만들었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애니 2기에서 어렴풋이 보여준 카자네 히요리라는 새로운 인물이 주역이 되는 작품인데, 초반부의 총집편 분량이 어느 정도 있는 게 아쉬운 점이나 후반부 내용 전개가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결말과 쿠키 영상 또한 상당히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 전개였다는 평이다. 작품을 애니로 입문했다면, 마저 애니를 본 후에는 반드시 코믹스 전체를 다시 볼 것을 추천하고, 만화로 입문했다면 만화를 다 본 후에는 선택에 따라 애니 1(원작과 동일한 전개), 2(중후반부터 오리지날 전개)기 및 시계태엽의 엔젤로이드 정도를 볼 것을 추천한다.[* 시계태엽은 히요리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에 히요리 팬으로서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총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은 3기 제작이 확실시되었고, 콘티나 컨셉 일러스트, 대략적인 스토리라인까지 짜놓인 시점[* 미국 커뮤니티인 레딧 중 하늘의 유실물 서브레딧에 관련 정보가 있다.]에서 급하게 무산되어 버린 바람에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